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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선크림 발라주려고 하면 싫다고 도망갈 때가 많아서 고민이었는데,
아침마다 엄마가 화장하는 걸 봐서 그런지
선쿠션은 정말 좋아하면서 직접 바르고 너무 좋아해요.
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까지 찍었네요.
톡톡 두드려주면 약간 쿨링감도 있고 끈적임없이 발라져서 사용감도 좋네요.
사용하면서 아이 피부에 문제생긴 적 없구요.
아주 만족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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