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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기는 이제 6개월에 돌입합니다.

나들이를 좋아하고, 어딜가도 "흰둥이" 라는 소리를 듣는 정말 백설 모찌 피부 입니다.

이 아기에게 평소 수분크림이나 오일만 열심히 발라줬는데 강렬한 여름 썬크림도 발라주면 어떨까 싶었죠.

마침 비 더마틱을 만나게 되었네요.~

한번 발라봤지만 일딴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 없이 바로 스며들었습니다.

정말 로션같은 제형에 부드러워서 맘에 드네요. 수분끼가 충분해서 그런지 바르고 난 후에도 끈적이는 느낌은 다행히 없었어요.

아직 어린아기라 SPF 30+++ 이 알맞는듯 하구요. 나들이 후 세안시켜 봤는데 잘 지워졌어요.

(세안제 쓰고 지워야 된다는 제품들도 있어서 걱정했거든요)

이제 나갈때마다 열심히 발라주면 되겠어요. 뽀송하고 하얀 피부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용해 볼게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