밖으로 나갈때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모자로 가리고 나갑니다.
근데 아이는 모자쓰는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더라구요.
그렇다고 그냥 나가는것도 걸리고
봄 햇볕 자외선이 가장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더 신경이 쓰이네요.
집에 있는 튜브형 선크림도 좋지만,
아이들은 바로 톡톡 바를 수 있는 선쿠선이 편하네요.
일반 튜브형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바르려면 일단 눕혀서 선크림을 적당량 짠 후에
손가락으로 펴발라주는 번거로움이 있는데
요건 그냥 톡톡 찍어바르면 되고
뭣보다 딸아이가 화장하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지 완전 좋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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