튜브형 선크림은 제가 문질문질하며 발라주는 게 귀찮은지 요리조리 피하고 싫은티 낼 때가 많은데
가끔 남자아이여도 제가 쿠션을 톡톡 두르릴때면 관심있어 하더니
이렇게 해피플레이타임 선쿠션으로 발라주려니
스스로 하겠다고 즐겁게 톡톡 바르더라구요 :)
바르고 나면 번들거리지는 않으면서 시원한 느낌도 나서 좋더군요.
하원 후 늘 두세시간씩 밖에서 놀다 들어오려는 아이인지라
하원길이면 선크림 꼭 챙겨나가는데
이렇게 비더마틱 선쿠션 챙겨나가면 아이가 거부하지 않고 잘 발라주니
편하기까지 하네요.
자외선 걱정도 덜하구요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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